홍명보 감독이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평소 홍 감독은 선수교체를 후반 20분 이후에 한다. 하지만 18일 러시아전은 달랐다. 후반 10분 교체를 단행했다. 박주영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활동량이 많은 이근호를 투입해 러시아 수비 진영을 휘젓겠다는 의미였다.
홍 감독의 노림수가 적중할지 지켜볼 일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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