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누드로 일광욕하는 여성 때문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한 건물 3층에서 한 여성이 옷을 모두 벗고 하반신을 창밖으로 내밀고 상반신은 집안쪽으로 향한채 일광욕을 즐겼다.
문제는 이 여성을 구경하려는 운전자들이 차를 서행하면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 모습을 촬영한 한 남성은 "여성이 일광욕하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장소였기에 눈여겨 봤다"며 "사고가 난 운전자들끼리 논쟁을 벌이다 여성의 모습을 보고 서로 이해한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이 사고현장에 출동했지만 일광욕하던 여성은 사라진 뒤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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