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록밴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가 12년 동안 노래방 인기곡차트 40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신곡 '안드로메다'로 4년만에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는 체리필터는 2002년 8월 '낭만고양이'를 발표하고 그해 최고 인기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낭만고양이'는 현재까지 12년 동안 노래방 인기곡 차트 40위를 수성하면서 국민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TJ미디어 노래방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2009년 이후에도 체리필터 낭만고양이는 20위~3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애창곡이었다. 최근, 컴백과 함께 방송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체리필터는 지난 17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신곡 '안드로메다'에 이어 '낭만고양이'를 열창해 1500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길 잃은 우주미아들의 유쾌한 블랙코미디를 보는 듯한 '안드로메다'는 체리필터의 말처럼 음악 장르를 떠나 그야말로 체리필터답다. 마치 폭주기관차처럼 달리는 '체리필터'식 음악화법은 이번 '안드로메다'에서도 정체성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체리필터는 음악적 장르나 패턴에 결코 얽매이지 않고 작업에 임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체리필터는 "사실, 곡 설명이 필요 없다. 매일, 거북이 등딱지처럼 메마른 생각 속에 머무르고 있다면 오늘 우주 속 어딘가를 시원스레 날아갔다 오는 느낌이다. 듣고 나서 '아,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체리필터의 싱글은 '안드로메다'를 비롯 미들 템포의 팝넘버 'Rain-shower'와 체리필터식 발라드 '우산'이 담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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