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북 구미와 충남 천안에서 축구의 묘미를 선사한 K-리그 클래식 팀들이 이번 주말에는 경기 파주와 경북 김천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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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경북 구미, 충남 천안, 경북 김천, 경기 파주 등 실사를 통해 선정된 비연고 지역 축구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K-리그 경기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말, 경북 구미와 충남 천안에서 열린 울산과 부산, 수원과 성남의 경기에는 각각 약 6000여 명과 5000여 명의 관중이 입장해 클래식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K-리그의 묘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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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는 포항과 인천이 오후 5시 파주스타디움, 경남과 제주가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자선경기를 가진다. 경기 당일에는 킥오프 전에 선수들이 축구클리닉과 팬 사인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난다. 김천에서 열릴 경남-제주 경기에는 TV, 자전거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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