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2일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사무-영업-생산 부문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직원 복지 서비스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농심에 따르면 6월부터 전 영업직원들의 휴대전화 이용요금을 무제한 지원하기로 한다.
기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통화와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전 영업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없애 영업활동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또 본사 및 각 공장에서 운영하는 통근버스의 위치알림 어플리케이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 서비스 한다.
헬로버스(Hello Bus)로 불리는 어플리케이션은 출퇴근 때 이용하는 회사 통근버스의 정확한 위치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소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직원들의 시간관리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통근버스는 서울 본사를 포함해 안양, 아산, 안성,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서 운행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농심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농심은 6월 말부터 임신 직원에 대한 탄력근무제를 임신 전 기간에 걸쳐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탄력근무제는 임신 직원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업무 시간을 줄여주는 것으로, 향후 모성보호 경영을 확대해 나가는 농심의 취지로 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직원들이 회사를 제2의 가정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계를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고백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