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곽지영은 이로써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모델 트로이카'로 불리는 톱모델 김성희, 박지혜, 수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 곽지영은 지난해 2013 F/W 시즌에 해외 무대에 데뷔했으며 첫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에베(Loewe) 등 16개의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샤넬,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저스트 카발리(JustCavali)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무대와 함께 지난 2014 S/S 시즌 카르뱅(Carven)의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발탁됐으며, F/W 시즌에는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메인 모델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세계 무대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에스팀은 해외활동 모델 1세대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를 잇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김성희, 박지혜, 수주, 박성진과 더불어 새롭게 함께하게 된 곽지영까지, 전 세계 무대를 통해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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