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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의 한 관계자는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우리 병력이 포위한 채 스피커로 계속 투항을 권유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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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23분께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해 상호 간 10여발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고 헬기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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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소식통은 "임 병장이 포위망에 접근해 차단선을 구축한 병력이 암구어를 시도했으나 도주했다"며 "이에 우리 병력이 10여발을 사격했고 임 병장은 포위망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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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육군 22사단에는 1천800여명의 '관심병사'가 복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22사단 내 'A급' 관심병사는 300여명, 'B급' 관심병사는 500여명, 'C급' 관심병사는 1천여명"이라며 "다른 육군 부대도 관심병사 비율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규정에 의하면 관심병사는 A급(특별관리대상), B급(중점관리대상), C급(기본관리대상)으로 나뉜다. A급 관심병사는 GOP 복무가 불가능하지만 B, C급은 복무가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