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26·울산)이 월드컵 데뷔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알제리전이 열렸다.
이날 김신욱은 1-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13분 박주영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김신욱은 큰 키를 이용해 타깃맨 역할을 하면서 후반 27분 구자철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전 이미 3실점을 하면서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채 한국은 2-4 패배했다.
경기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신욱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헤딩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헤딩)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쉽다. 이제 다음 경기(벨기에전)만 생각하고 있다"며 "내 득점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안 좋은 결과를 받아든 게 아쉬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신욱은 알제리의 개인기에 대해선 "전반전에는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장에 들어간 뒤 크게 좋은 느낌을 받진 못했다"면서 "다음 벨기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알제리 경기에 대해 "대한민국 알제리전 김신욱,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 알제리전, 차라리 김신욱을 가장 먼저 출전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골득실에서 밀려 H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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