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자 5명과 부상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과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밤샘 대치 상황을 이어갔다.
현재 군 측에선 임 병장에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투항을 유도하는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로 근 40시간 가까이 대치중이다.
또 군 관계자는 "임 병장이 아버지랑 통화했고,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서 임 병장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며 현재 탈영병과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30m 거리에서 대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군 당국은 "제압 가능하지만 생포를 원칙으로 계속해서 설득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1일 저녁 8시 15분쯤 동부 전선의 최전방인 GOP에서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상태로 탈영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에 네티즌들은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빨리 좀 생포하지",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끝까지 투항하려나?",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부모 설득도 소용이 없나?",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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