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설이 다시 가속화되고 있다.
수아레스는 복귀전인 잉글랜드전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득점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수아레스는 이후 잉글랜드 언론과 불편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그는 6개월 전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아레스의 가족 역시 수아레스가 스페인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했다.
수아레스의 장인인 구스타보 발비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 "수아레스는 잉글랜드에서 증명할 것이 없다. 스페인으로 이적하기에 최상의 타이밍이다"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중 어느 팀으로 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을 존중하기 때문에 잉글랜드 내 다른 팀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리버풀은 일단 수아레스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지난시즌 아스널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수아레스의 여름은 또 다시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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