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파파' 배우 오만석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다시 돌아온 MC 이영자와 새 MC 오만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오만석의 매니저를 섭외해 오만석의 집을 습격했다. 새벽 6시 오만석의 집을 습격한 이영자는 오만석의 모닝엔젤이 되어 그가 누워있는 침대에 누웠다.
화들짝 놀란 오만석은 비몽사몽 와중에도 "안녕하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면서도, 문을 열어준 매니저에게 "왜 그랬느냐"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만석은 "사실 창피해서 이영자 씨 얼굴을 못 본다. 이왕 집에 올거라면 더 예쁜 여자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특히 딸과 함께 살고있는 오만석은 갑작스러운 재작진의 방문에 딸에게 촬영 동의를 구했다. 직접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딸 영주양은 집안 촬영을 흔쾌히 허락했다.
오만석은 "집 자체를 보여주는건 큰 문제가 아닌데 같이 살고 있는 딸이 혹시 불편해 하거나 자기 생활을 보여주는 게 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 않나. 다행이 딸이 쿨하게 상관 없다고 얘기해줘서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개된 오만석의 집은 자취방을 연상케했다. 널찍한 공간에 최소한의 가구만 있는 오만석의 방에 이영자는 "이런 스타의 집은 처음이다. 자취방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만석은 "난 가구에 욕심이 없다"라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초등학생인 딸 영주 양의 방은 공주방으로 꾸며져 남다른 딸 사랑을 느끼게 했다.
한편 오만석의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만석 연예인 집 맞아? 자취방 보다 더해", "오만석 딸 방은 공주님, 본인 방은 뭐지?", "오만석 집 보니 소탈한 면모 고스란히 묻어나네", "싱글파파 오만석 배우 모습과는 또 다르다", "오만석 집 공개, 딸의 쿨한 허락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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