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목소리가 높다.
알제리전 뒤 홍명보호의 전술과 선수 구성이 도마에 올랐다. 러시아전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짜고 수비와 역습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알제리에 전반전 3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다. 무기력한 내용과 완패의 결과에 비난의 목소리가 거셌다. 부진한 일부 선수를 빼고 과감한 전술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전장에 나선 장수가 모든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법이다. 오랜기간 본선에 공을 들인 홍 감독의 전략을 끝까지 믿어야 한다는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
홍 감독은 26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린 벨기에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변화는) 우리가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라는 게 어떤 날은 좋은 감독이지만, 조기축구회 감독도 되는 법이다. 그게 감독의 인생"이라며 "(주변의 목소리는) 개의치 않는다. 준비된 선수들을 파악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경기가 우리 선수들한테는 마지막 경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선수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국 축구를 위해 계속 나아가야 하는 선수들"이라면서 "선수 때 너무 익숙한 분위기가 지금 이어지는게 사실이다. 감독의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감독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내 임무"라고 강조했다.
상파울루(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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