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가 사상 첫 월드컵 첫 승을 결국 달성하지 못했다.
온두라스는 26일 새벽(한국시각)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네스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E조 3차전에서 0대3으로 졌다. 이것으로 온두라스는 3패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온두라스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데뷔를 했다. 북아일랜드와 스페인, 유고슬라비아와 맞붙었지만 2무1패에 그쳤다. 이후 한동안 월드컵 무대를 밟지못했다. 28년만인 2010년 남아공대회에 출전하며 다시 월드컵에 복귀했다. 하지만 월드컵의 벽은 높았다. H조에 속한 온두라스는 스페인, 칠레, 스위스와 격돌했다. 그러나 1무2패에 그쳤다.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사상 첫 월드컵 1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프랑스에게 0대3, 에콰도르에게 1대2, 스위스에게 0대3으로 지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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