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무너졌다. 26일(한국시각)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8안타 1볼넷에 삼진 3개. 올 시즌 최단 시간 강판이었다. 시즌 4패(5승)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이 3.48로 치솟았다. 보스턴이 5대4로 이겼다.
1회초 2사후 2점을 내줬지만 2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타선도 2회말 3점을 뽑아 이와쿠마의 부담을 덜어줬다. 하지만 3회초 집중안타를 맞고 4실점, 다시 리드를 내줬다. 이와쿠마는 5회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2안타에 볼넷 1개를 매줬다. 무사 만루에서 강판됐다. 투구수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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