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빌모츠 벨기에대표팀 감독이 예고대로 한국전에서 변화를 택했다.
빌모츠 감독은 27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선발 명단을 대거 바꿨다. 알제리, 러시아와의 1,2차전에서 슈팅 1개만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최전방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에버턴)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러시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디보크 오리기(릴)와 '에이스' 에덴 아자르(첼시)도 없다.
빌모츠 감독은 공격진으로 드리스 메르턴스(나폴리)와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아드냔 야누자이(맨유)를 내세웠다. 중원 조합은 스테번 드푸르(FC포르투), 마루안 펠라이니(맨유) 무사 뎀벨레(토트넘)로 꾸렸다. 빌모츠 감독은 러시아전에서 경고를 받은 수비형 미드필더 악셀 위첼(제니트)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패싱력이 좋은 드푸르에게 기회를 줬다. 또 볼 키핑이 좋은 뎀벨레를 내세워 한국전에서 중원 장악에 나섰다.
포백 라인에는 얀 페르통언(토트넘) 다니엘 판 바위턴(바이에른 뮌헨) 니콜라스 롬바르츠(제니트) 앙토니 반덴보르(안더레흐트)가 섰다. 주전 중앙 수비수인 '캡틴'인 뱅상 콩파니(맨시티)는 부상으로, 오른 측면 수비수인 토비 알데르바이럴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고 관리차원에서 한국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꼈다.
상파울루(브라질)=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42세에 멈춘 서울대 천재 뮤지션의 꿈...래퍼 제리케이 사망에 추모 물결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삼진스? 민진스? 새 멤버?…코펜하겐 간 뉴진스, 복귀를 둘러싼 '설설설'[SC이슈] -
채정안, 퇴폐미 남배우 3인 뽑았다 "2030대엔 없어, 김재욱x주지훈x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