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쓰려다가 한달 못본다니까."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29일 포항 한화전서 박한이 대신 박해민을 2번타자로, 김헌곤을 우익수로 기용했다. 박한이는 27일 포항 한화전서 경기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28일부터 선발에서 빠졌다. 큰 부상은 아니라 타격은 가능해 대타로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
류 감독은 "오늘 경기가 끝나면 나흘간 쉰다. 어제 김헌곤이 중요한 홈런을 쳤는데 굳이 박한이를 무리해서 내보낼 필요가 없다"면서 "1경기 일찍 쓰려다가 한달 못쓰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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