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했다. 양 팀 모두 탐색전 가운데 조금씩 잽을 날렸다. 큰 찬스는 없었지만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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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네덜란드와 멕시코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펼쳤다. 양 팀 모두 스리백을 들고나왔다. 경기 흐름은 빨랐다. 다들 기술도 있고 전술적인 능력도 좋았다. 때문에 서로 찬스를 주고 받았다.
전반 16분 멕시코는 에레라가 좋은 슈팅을 날렸다. 그러자 네덜란드는 4분 뒤 카윗의 크로스를 받은 바이날둠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막히고 말았다. 24분에는 멕시코의 살시도가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기록했지만 실리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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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2분에는 멕시코의 도스산토스가, 추가시간에는 판 페르시의 패스를 받은 로번이 페널티지역에서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무산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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