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케이블방송(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의 대표 지역채널 프로그램 '쇼!3시봉'이 6번째 우리 동네 명가수를 뽑는다.
매주 월~금 오후3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3시봉'은 지역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2%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매회마다 노래자랑 코너인 '불러줘'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고, 회차별 우승자들끼리 월장원전을 펼친다. 이렇게 선발된 월장원 우승자들은 기장원전을 통해 우리동네 명가수에 뽑힌다. 우리동네 명가수에 선정되면 씨앤앰은 작곡 및 녹음, 앨범 자켓 촬영 등 음반 제작 작업, 가수 등록까지 지원해 준다. 씨앤앰 프로그램과 공개방송에 출연시켜 정식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준다.
지난해 8, 9월 장원전에서는 가수 임현정의 '사랑아'를 부른 나승심씨가 뽑혔다. 10, 11월 장원전에서는 권훈길씨가 진성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열창해 1위를 차지했다. 최종 관문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티켓이 걸려있는 2013년 12월/2014년 1월 장원전에서는 김영순씨가 이혜미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월장원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3명은 지난 20일 송파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전에서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이동준씨와 2기 우리동네 명가수 출신 안화자씨 등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더했다.
한편, 6기 우리동네 명가수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7월 8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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