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20세 이하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서용덕(25·도야마)을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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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일본 J2-리그 카탈레 도야마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서용덕이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며 "서용덕은 도야마 팬들에게 인사를 마친 뒤 7월 1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용덕은 '홍명보의 아이들'이었다. 2009년 20세 청소년대표 시절 이집트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후반 교체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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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은 그 해 일본 무대를 밟았다.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2010년 FC도쿄를 거친 그는 이듬해 도야마로 이적, 4년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도야마 최고의 스타로 평가받았다. 멀티 플레이어였다. 좌우 윙어와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가리는 공격 포지션이 없었다. 다카요시 아마 감독은 서용덕에 맞춰 공격 전술을 짤 정도였다. 그는 지난 3년간 정규리그 102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16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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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피드와 개인기가 좋은 서용덕은 군입대한 한상운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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