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디오고(24)를 재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
인천은 전반기 부진했던 몬테네그로 출신의 공격수 니콜리치(24)와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 시즌 검증된 디오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디오고는 1m84의 단단한 체격으로 스트라이커와 양쪽 사이드 공격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많고 스피드와 기술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인천에서 활약했던 디오고는 32경기에 출전하여 7골-2도움을 기록했으며 2013년 시도민구단중 유일하게 상위스플릿에 진출했던 인천의 돌풍의 주역이기도 했다. 디오고는 27일부터 인천 선수단에 합류하여 손발을 맞추고 있으며, 인천은 디오고의 영입으로 후반기 공격력이 더욱 날카로워지길 기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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