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메인보컬 박봄이 마약류 밀수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밀수한 것으로 전해진 암페타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암페타민은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서 1887년 처음으로 합성되었으며 1932년 의료계에 소개되어 기관지 천식, 비만증, 우울증, 파킨슨씨병, 간질, 수면 발작 등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암페타민은 소량사용시 식욕감퇴, 호흡 및 심박동수 증가, 혈압상승, 동공확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다량사용시에는 발열, 두통, 발한, 현기증 등이, 매우 많은 양을 사용할 때에는 홍조나 안면창백, 진전, 운동실조, 심혈관계 이상을 나타낸다.
암페타민을 남용하면 뇌혈관 파열, 심부전, 고열등의 원인으로 사망할 수 있다.
한편 세계일보는 박봄이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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