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와 리버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아레스가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전 조르조 키엘리니에 대한 깨물기 반칙을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사과함에 따라 그를 원하던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이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 FI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수아레스를 팔기로 소속팀 리버풀이 결심한 이후부터 새 행선지로 유력하게 떠올렸던 팀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이적료로 최소 8000만 파운드(약 1380억원)를 책정했다.
바르셀로나는 보유 현금 5000만 파운드에 3000만파운드 가치의 알렉시스 산체스를 리버풀에 넘기는 패키지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D조 최종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4분 문전 몸싸움 중 느닷없이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네덜란드 리그와 잉글랜드 리그에서 같은 행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수아레스는 FIFA의 사후 조사를 통해 28일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4개월간 축구 활동 전면 금지 조치의 중징계를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초반 10~12경기 결장을 감수하라도 수아레스를 영입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최강의 남미 3각 편대를 구성해 지난 시즌 무관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입장이다.
징계 이후에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던 수아레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저지른 행위를 깊이 뉘우치며 (조르조) 키엘리니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다시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고 강한 어조로 사과했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의 사과는 바르셀로나의 선행 요구 조건이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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