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표팀의 미디어 담당관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색 장면이 연출됐다.
FIFA는 1일(한국시각) '호드리구 파이바 브라질대표팀의 미디어 담당관이 브라질-콜롬비아의 8강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제는 브라질과 칠레의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발생했다. 칠레 미디어 담당관이 29일 열린 16강전 전반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다 파이바가 칠레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피니야(칼리아리)를 때렸다고 주장하며 FIFA가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사실로 밝혀졌고, FIFA는 '파이바가 경기 중 레드카드를 받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파이바는 억울해했다. 그는 'FIFA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FIFA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는 성명을 밝혔다.
한편, FIFA의 결정에 따라 파이바는 5일 열리는 브라질-콜롬비아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미디어 담당관은 경기 후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동석한다. 그러나 8강전이 끝난뒤에는 기자회견장에 출입할 수 없게 됐다. 반면 경기 전날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참석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