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기성용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영국 웨일즈의 지역지인 사우스웨일즈 이브닝포스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각) '스완지시티의 게리 몽크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했던 세 명의 선수들에게 휴가를 줬다'고 보도했다.
몽크 감독이 이끄는 스완지시티는 지난달 30일부터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 3명은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기성용과 윌프레드 보니(코트디부아르) 등 16강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은 각각 한국과 코트디부아르로 귀국했다. 8강에 진출한 네덜란드의 골키퍼 반 데 봄은 여전히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이들의 휴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휴 젠킨스 스완지시티 회장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휴가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스완지시티는 다음주에 미국 시카고로 2주간의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7월 20일에 열리는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를 끝내고 영국으로 돌아온 뒤 8월 16일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월드컵에 출전했던 세 명의 선수들은 미국 전지훈련에 합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젠킨스 회장은 "미국으로 오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몽크 감독이 그들에게 완전한 휴식을 주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선수들이 (월드컵의 피로로부터) 회복되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은 선덜랜드로 임대돼 2013~2014시즌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월드컵을 치른 기성용은 30일 귀국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진로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시티로 복귀하거나, 이적을 추진한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4."확신이 없다" 현실로 나타난 불안감? 롯데 日외인 첫등판 어땠나…'장타+폭투+실점' 콜라보, 1회가 문제 [부산리포트]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