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우완 선발 소사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하지만 바로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 요건을 날려버렸다.
소사는 3일 목동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 기대이하의 피칭을 했다. 그는 이날 경기전까지 3연승을 달렸다.
소사는 경기 초반부터 고전했다.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실점했다. 1회에 4실점, 2회 3실점 그리고 3회 1실점했다.
1회엔 수비수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4안타 2볼넷으로 4실점했다. 박종윤의 내야 안타때 1루수 박병호와 소사의 콜 플레이의 호흡이 안 맞았다. 2회엔 손아섭에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3회엔 신본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4~5회도 선두 주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추가실점을 막았다. 6회에는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그리고 7회부터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다. 넥센이 9-8로 1점 앞섰다.
넥센 타선은 소사를 도와주었다. 1회 5득점을 뽑았다. 그리고 5회 4점을 뽑았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가 7회 박종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두번째 투수 김영민이 맞았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번 시즌 두산 유희관은 8실점(시즌 최다 실점 승리투수)하고 승리 투수가 된 적이 있다. 역대 최다 실점 승리 투수는 오영일(1984년)과 이재곤(2010년)으로 9실점이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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