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 비상이 걸렸다. 네덜란드와의 8강전을 앞두고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의 어깨에 이상이 생겼다. 코칭스태프가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훈련까지 쉬고 있다.
코스타리가 대표팀의 에릭 산체스 주치의는 3일(이하 한국시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네덜란드전 출전을 위해 훈련은 쉬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바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 골키퍼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달 30일 그리스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혈전의 여파가 있었다. 만약 네덜란드전 출전이 힘들다면 코스타리카로서는 큰 일이다.
한편 이번 월드컵으로 주가가 오른 그의 거취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 많은 유럽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언론에 따르면 뮌헨 이외에도 리버풀 아스널 레알마드리드 등이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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