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로브렌이 훈련을 거부하고 나섰다. 이적을 위해서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로브렌이 팀을 떠나기 위해 프리시즌을 거부할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친 로브렌은 리버풀과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리버풀의 경우 2000만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사우스햄턴에 의해 거절된 바 있다. 로브렌은 더 큰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사우스햄턴에 불만을 내비쳤다. 그는 브라질월드컵 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 구단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사우스햄턴은 이미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 루크 쇼 등을 팔았다. 로브렌 입장에서는 있고 싶어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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