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오픈골프 챔피언 김효주(19·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1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써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달 22일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2주 만에 시즌 2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펑산산(중국)은 김효주에 1타 앞선 1위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선수 중에는 김민선(19·CJ오쇼핑)과 황지애(21·볼빅)가 김효주와 공동 2위에 자리했고, 함영애(27·볼빅)와 장수연(20·롯데마트)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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