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징계위원회가 네이마르의 척추골절 부상을 부른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수니가의 태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수니가는 후반 종료 직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으로 네이마르의 등뼈를 가격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네이마르는 일어나지 못했고, 엑스레이 결과 척추 골절로 판명되며, 독일과의 4강전을 포함 브라질월드컵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하게 됐다.
FIFA 미디어 담당 책임자인 델리아 피셔는 "징계위원회가 이 문제를 논의중에 있다. 페어플레이 정신은 매우 중요하며, 그라운드위에서 이런 어려운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이 문제와 관련해 자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니가의 행위는 매우 폭력적인 것이었다. 네이마르를 해칠 어떤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언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일반적인 축구 플레이가 아니었다. 이것을 사전에 계획하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폭력적이고 정말 공격적인 행위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나 수니가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움직임이었고, 네이마르를 다치게 할 의도는 조금도 없었다. 내조국의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했을뿐, 누구도 해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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