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정말 슬픈 날이다.'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알 마드리드 명예회장이 지난 6일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디 스테파노 회장의 타계 소식을 들은 '레알마드리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한 슬픔을 드러냈다. 디 스테파노 회장과 함께 레알마드리드 벤치에서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내걸었다. '정말 슬픈 날이다. 모든 레알마드리드 팬들, 모든 축구팬들에게도 그렇겠지만, 특히 내게는'이라는 한줄 글로 레전드와의 이별을 애도했다.
디 스테파노는 지난 6일 레알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근처의 거리를 걷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디 스테파노는 1950년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팀을 1955년부터 1960년까지 5시즌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스페인 3개국의 국가대표로 뛴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논할때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됐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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