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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애경은 서울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여성감정노동자의 고충과 해결점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면접과 간담회는 물론 감정노동 종사자의 행동강령 발굴 및 캠페인 진행 등 여성감정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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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전체 취업자 1000만명 중 약 314만명 이상이 감정노동과 관련된 서비스 및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그들이 처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물론 맞춤식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왔다. 특히 인신공격을 동반한 폭언 및 폭설 등으로 심리적 외상을 겪고 있어 기업 차원의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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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정노동자란 직업 특성상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기업의 규범 등에 의해 요구된 감정을 표현하는 노동자들을 일컫는 말로 콜센터 상담원·승무원·백화점 판매원 등 대인 서비스 업종에 종사자가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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