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수비보강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U-21 출신 베르나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ESPN에 따르면 1000만유로(약 13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나트는 스페인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47경기(컵대회 포함)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왼쪽 윙백인 그는 공수에 모두 능하다.
베르나트는 "이 거대한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과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람, 노이어, 슈바인슈타이거, 로벤, 리베리와 같은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뮌헨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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