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가 결국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결국 산체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 이적을 두고 협상을 벌였다. 관건은 산체스였다. 바르셀로나는 30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산체스를 이용해 수아레스의 몸값을 줄이려 했다. 리버풀 입장에서도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능력을 인정받은 산체스는 나쁘지 않은 카드였다. 하지만 산체스는 끝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아스널행을 원했다.
데일리미러는 산체스가 3000만파운드에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대신 7500만파운드를 현금으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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