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독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4강전(9일 오전 5시·한국시각·벨루오리존치)을 앞두고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티아구 실바(파리생제르맹)의 징계 완화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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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에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항소했다. 그러나 FIFA 징계위원회는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항소를 기각했다. FIFA 징계위원회는 "시우바의 옐로카드를 취소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브라질대표팀의 주장 실바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후반 19분 상대 골키퍼가 골킥을 하려는 순간 방해하면서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실바는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받은 옐로카드와 합쳐져 경고 누적으로 독일과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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