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마라도나
브라질의 참패에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9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필리포 리치 기자는 자신의 SNS에 마라도나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라도나는 손가락 7개를 세워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브라질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 독일 전에서 일방적으로 폭격당한 끝에 1-7로 대패했다. 이날 브라질은 호나우두가 갖고 있던 월드컵 통산 최다 골의 영예마저 미로슬라프 클로제(36)에게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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