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조진웅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제작 영화사 월광, 이하 '군도')의 조진웅과 마동석이 눈길을 끈다.
조진웅과 마동석은 '군도'에서 각각 태기와 천보 역을 맡았다. 태기는 탁월한 언변으로 말과 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성적인 인물이고, 천보는 일단 패고 보는 주먹 대장이다.
조진웅이 맡은 태기는 양반, 마동석이 맡은 천보는 상놈 출신으로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무리 내에서 서로를 가장 의지하며 챙기는 관계다.
실제 조진웅과 마동석은 촬영 현장에서도 붙어 다니며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마다 '놀면 뭐하냐, 농담하다 연습한다'는 자세로 쉴 새 없이 대사를 주고받았으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한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아 서로 의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진웅은 방송 인터뷰에서 마동석에 대해 "오지랖 넓고 여린 성격"이라며 "실제로 누나라 부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아는 사이인 조진웅 마동석은 강렬한 비주얼의 하정우 강동원과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3일 개봉.
이에 네티즌들은 "'군도' 조진웅 마동석과 친한 사이였네", "'군도' 조진웅 마동석과 잘 어울려", "'군도' 조진웅 마동석 남성미 넘쳐", "'군도' 조진웅 마동석이랑 작품으로 더 친해졌네", "'군도' 조진웅 마동석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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