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KBS2 '나는 남자다'가 8월 8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KBS는 9일 "'나는 남자다'가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편성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노홍철은 합류가 불발됐다. 노홍철은 파일럿 방송 당시 '나 혼자 산다'에서 유재석을 도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KBS는 "노홍철 대신 권오중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며 "첫 녹화는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폐지 및 시간대 이동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토크쇼를 표방하며 지난 4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다. 유재석, 권오중 외에도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 등이 MC로 나선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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