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지구 꼴찌로 추락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즌 32번째 타점을 올렸고,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타율은 2할5푼에 그쳤다.
2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무안타 경기를 할 뻔했지만 9회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위기의 팀을 구해내지는 못했다. 텍사스는 다르빗슈가 선발등판했지만 휴스턴에 4대8로 패했다. 홈 3연전 스윕을 당했다. 전력이 약해 당연한 꼴찌 후보로 평가받던 휴스턴 대신 지구 꼴찌로 떨어지는 굴욕을 겪었다. 텍사스 38승53패, 휴스턴 39승54패로 승차는 없지만 승률에서 4할1푼9리의 휴스턴이 4할1푼8리 텍사스를 앞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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