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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시장에서 예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닭이 아닌 전복, 장어, 낙지 등 수산물이 새로운 인기 보양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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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각종 수산물을 더한 이색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바쁜 일상과 과도한 스트레스, 더운 날씨까지 더해져 기력이 달리는 올여름, 원기회복을 책임져줄 '해양(海洋)식'이 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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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놀부의 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에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를 넣은 이색 설렁탕을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놀부 담다의 '낙지설렁탕'은 담백한 설렁탕에 쫄깃하고 통통한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끓인 프리미엄 메뉴다. 피로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낙지를 설렁탕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크다. 보통맛과 얼큰맛으로 즐길 수 있는 '낙지설렁탕'은 뽀얀 국물의 기존 설렁탕과 차별화된 맑은 국물로, 인위적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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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 전복과 만났다
스태미너에 좋은 장어도 재료
CJ푸드빌의 한식뷔페 '계절밥상'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여름 신메뉴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는 여름이 제철인 식재로 만들었으며 특히 '장어'로 만든 '장어탕', '장어강정', '일본식 장어 지짐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장어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껍질의 단백질 성분은 위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나 위장이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 섭취하기 좋다.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 가득 품은 제철 생선
차이니즈 레스토랑 제이에스가든은 여름 보양 메뉴로 바로 건져 낸 활어를 손질해 만든 생선찜을 선보였다. 이 메뉴는 제철 생선을 스팀 방식으로 쪄내 제이에스가든 특제 간장 소스로 요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 냈다. 제이에스가든은 해산물의 신선함을 위해 매장 내 특별 제작한 수조에서 바로 건져낸 활어를 그 자리에서 손질해 조리하며, 생선 종류와 크기가 매일 달라 가격도 유동적이다. 청담점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