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고아라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CJ CGV는 고아라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개최되는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현지 청소년들과 만나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쌓아 온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고, 19일 있을 영화 상영 행사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할 예정이다.
토토의 작업실은 아시아 영화 산업을 리드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CJ CGV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중국에서는 4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매년 개최해 오던 베이징을 벗어나 심양을 찾는다. 50여 명의 청소년들이 8명의 현지 영화인 멘토들과 함께 영화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상영회를 갖는다.
최근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들어간 고아라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는 행사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흔쾌히 멘토를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는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 한국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에는 영화배우 한가인, 정일우, 하지원, 이진욱, 박보영과 영화감독 곽재용, 김지훈이 역대 홍보대사로 참여해 민간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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