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살만 빈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아시아에 배당된 월드컵 출전권을 늘리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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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회장은 11일(한국시각)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아시아 4개국이 부진했지만 월드컵 출전권을 지금보다 더 늘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 할당된 월드컵 출전권은 4.5장이다. 월드컵 예선을 통해 4개국이 본선 진출권을 나머지 한개국이 남미 예선 5위팀과 플레이오프에서 대결을 해 마지막 한 장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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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에는 아시아 4개국이 출전했다. 한국과 일본, 호주, 이란이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4개국이 단 1승을 올리지도 못하고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살만 회장은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앞으로 국제 축구무대에서 아시아팀들의 입지를 더 늘려야 한다.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압박감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출전권을 늘려야 아시아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아시아대륙은 엄청난 마케팅 잠재력을 갖고 있는만큼 출전권을 늘리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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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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