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에레라 멕시코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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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티노 콤페안 멕시코축구협회 회장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에레라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콤페안 회장은 "에레라 감독이 월드컵 본선을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었으나 좋은 결과를 냈고 내용도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크로아티아, 카메룬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를 2승1무로 가볍게 통과했으나 네덜란드와의 16강전에서 1대2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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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감독은 선수들의 식생활, 성생활까지 통제하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흐트러진 선수단을 틀어잡고 선전을 끌어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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