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브라질, 특히 에이스 프레드에겐 잔인한 월드컵이었다. '브라질 원톱' 프레드가 팬들의 거센 비난속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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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컨페더레이션컵 우승 당시 5골을 몰아치며 팀내 최다득점자로 실버슈를 수상한 프레드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최악의 부진한 모습으로 성난 홈팬들의 비난에 휩싸였다.
독일과의 4강전 1대7 패배 당시 후반 교체되는 프레드를 향해 팬들은 거침없는 야유를 퍼부었다.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서 0대3으로 무기력하게 패한 후 프레드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대회 7경기 중 네덜란드전을 제외한 6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조별예선 카메룬전 1골에 그쳤다. 지난해 9월, 허벅지 부상 이후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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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아랍에미레이트와의 친선전 8대0 대승 당시 데뷔골을 터뜨리며 데뷔했고, 39경기에서 18골을 꽂아넣으며 맹활약했지만,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불운했다. 극도의 부진으로, 결국 희생양이 됐다.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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