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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CEO로서 활약 중인 홍석천은 최근 문화콘텐츠 기업 ㈜메이크어스에서 개최한 '메이커스 토크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그는 솔직한 연애경험과 함께 커밍아웃 당시의 심정, '대한민국 탑게이'라는 별칭을 얻기까지와 이태원의 황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이야기와 20대를 위한 충고를 전했다. 객석으로부터 진심의 공감이 담긴 박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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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커밍아웃 당시 과정도 솔직하게 전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방송 당시 아직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관용도가 유연하지 못했던 시절. 큰 용기가 필요했다. "네덜란드 남자친구와 3년간 동거하면서 부딪힌 벽은 항상 나의 본래 모습을 숨기고 부끄러워했던 것이었다. 내 스스로가 나를 사랑해줘야 많은 사람들이 날 사랑해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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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레스토랑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도 솔직하게 밝혔다. 레스토랑 운영 및 자신의 경영철학과 함께 비법으로는 '가격대비 만족도' 추구를 꼽았다. 그는 "방송생활도 마찬가지"라며 '마녀사냥'에서도 "신동엽, 성시경 등 메인 MC들을 뛰어넘으려 하지 않는다, 딱 내 역할까지만 한다, 제 출연료가 걔들보다 훨씬 싸다"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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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토크콘서트'는 아홉 차례 진행됐다. 매회 출연자들의 편안한 강의와 음악을 결합해 8회에 거친 전석 매진이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7월 20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25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27일 부산 KBS홀 등지로 이어질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중이다.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ak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