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16%는 롯데-넥센(3경기)전에서 넥센이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3.55%로 집계됐고, 나머지 17.3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4~5점)-넥센(6~7점), 넥센 승리 예상(7.91%)이 1순위로 집계됐다. 롯데는 지난 주말 KIA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따내며 전반기 4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넥센은 NC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혔다. 투수진이 무너지고 타석에서도 힘을 내지 못했다. 1위 삼성과의 승차는 5게임, 뒤로는 3위 NC가 0.5경기차 바짝 따라붙었다. 2위 수성을 위해서는 이번 롯데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넥센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6승3패로 앞서있다.
1경기 LG-삼성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63.27%)이 LG 승리 예측(24.89%)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1.8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2~3점)-삼성(6~7점), 삼성 승리 예상(8.93%)이 1순위로 집계됐다.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LG는 6위 KIA에 3게임차로 뒤지며 7위에 위치해있다. 후반기에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전반기 마무리가 중요하지만 하필 상대가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주말 안방에서 SK에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선발진이 무너지고 타선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LG를 제압하며 전반기를 마무리 해야 한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5승1패로 우세하다.
2경기 SK-한화전에선 SK 승리 예상(58.04%)이 한화 승리 예상(27.31%)보다 다소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4.6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6~7점)-한화(4~5점), SK 승리 예상(8.5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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