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이 역대 12번째 6000타수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5997타수를 기록했던 정성훈은 15일 잠실 삼성전서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치며 6000타수에 도달했다. 1회말 첫타석과 2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모두 삼진.
지난 99년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해태에 1차지명으로 입단했던 정성훈은 2003년 현대로 트레이드됐고, 2008시즌 뒤 FA자격으로 LG에 둥지를 틀었다. 프로 16년 동안 총 1730경기에 출전해 6000타수를 기록하며 1735안타를 쳤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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