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밖에 나가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이런 날씨일수록 안경을 쓰는 이들의 불편함은 배가 된다. 실내에서 에어컨바람에 시원하게 있다가 밖에 나서면 온도 때문에 안경에 김이 서리기도 하고, 땀 때문에 안경은 흘러내리기도 한다. 더운 여름 안경을 닦아주고 계속 올리고 하다보면 불쾌지수는 금방 높아진다.
바다나 워터파크로 많이 놀러가는데 렌즈는 위생상 좋지 않고, 안경은 물이 튀어 불편하다.
이렇다보니 여름에 특히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많이 받는다. 이미 보편적으로 알려진 시력교정술이지만 여전히 부작용이 두렵거나 회복을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해 안경을 쓰는 불편함을 안은 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그 수술의 안전성이나 정확성은 물론, 속도와 사후 부작용 예방까지 신경 쓰고 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요즘 각광받고 있는 것이 아마리스 1050이다. 정식명칭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로 현존하는 엑시머 레이저 중 가장 최신기기로 속도가 빠르고 정확성은 더해져 라식·라섹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의 '시나가와 라식센터'에서는 아마리스1050으로 시력교정을 받은 1,748명을 3개월 후에 시력검사 했을 때 100%가 1.0 시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아마리스1050을 도입한 안과들이 증가하면서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
강남의 아이플러스안과는 아마리스 1050을 자체 개발한 수술법에 도입하기도 했다.
이용재 원장은 "아마리스 1050을 본원에서 개발한 수술에 도입하여 'R-PA WAVE+'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다. 요즘에는 오히려 환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와서 아마리스로 수술 받기를 원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아이플러스안과 최용석 원장은 "아마리스1050으로 수술 받으신 분들이 통증이나 회복 속도 면에서 매우 만족해한다. 특히 라식 후 가장 흔한 안구건조증이 없었다며 좋아하시는 환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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