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이 고속도로를 자율 주행할 수 있는 일명 '퓨처 트럭 2025' 모델을 선보였다.
'퓨처 트럭'은 지능적인 고속도로 파일럿 보조 시스템을 장착, 최대 85 km/h에서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최근 다임러 트럭은 독일 마그데부르크 인근 A14 아우토반 섹션 4.8㎞ 에서 퓨처 트럭 주행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이 트럭에는 수십만 개의 근접 크루즈 컨트롤, 자동 브레이크, 안정성 컨트롤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예측 파워트레인 컨트롤'은 도로 지형 및 노선 특징에 관한 정보를 이용, 드라이브트레인의 작동을 조정해 연비 향상을 최대화한다.
아울러 앞으로 수년간 다른 보조 시스템들도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특히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에서 사람이 직접 운전대를 잡지않아도 차량이 알아서 주행할 수 있다. 이늘 가능케하는 고속도로 파일럿은 현존하는 자율 이동 시스템 중 가장 진화한 형태라 할 수 있는 비행기의 오토파일럿 시스템과 유사하다.
다임러트럭 및 버스 총괄 볼프강 베른하르트 박사는 "퓨처 트럭 2025는 더 높은 효율성, 안전성 및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이 조성되어 경제, 사회 및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다임러는 트럭 운송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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