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300명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외교부 "한국인 탑승 여부 확인 중"
승객과 승무원 280여 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추락한 가운데 우리정부는 한국인 탑승 여부에 대한 파악에 착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18일 "일단 해당 항공노선에 한국인이 탑승했을 가능성은 높지않지만 만에 하나의 사태에 대비해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 소재 공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17일(현지시간) 승객 295명을 태운 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락한 여객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AP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부무 장관 보좌관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이목이 쏠렸다.
인테르팍스는 이 여객기에 승객 295명이,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285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탑승자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타르통신은 추락 사고로 승객 28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고에 "말레이시아 여객기, 전원 사망인가요?", "말레이시아 여객기, 미사일 맞고 추락한 것이 사실일까요?", "말레이시아 여객기, 정확한 기사가 아직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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