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알바로 모라타(22)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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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출신의 모라타와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한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2000만유로(약 279억원)다.
그러나 옵션이 또 있다.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 레알 마드리드는 또 다른 카드를 제시,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향후 3000만유로에 재영입할 옵션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모라타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모라타의 이적료는 향후 3년에 걸쳐 지급된다. 이번 계약엔 미래에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금 선수를 재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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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U-17 대표와 U-21 대표를 거친 모라타는 차세대 킬러다. 당초 아스널을 비롯한 EPL 구단을 비롯해 많은 구단이 거론됐으나 결국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게 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2015~2016, 2016~2017시즌 직후 3000만유로의 금액으로 모라타를 복귀시킬 수 있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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